내 기억의 정리...

직장 생활하며 아쉬움이 남는 한 가지... 본문

내 기억의 정리...

직장 생활하며 아쉬움이 남는 한 가지...

2016. 5. 17. 01:04

2016/05/16

  - 직장 생활하며 아쉬움이 남는 한 가지...

    좀 쌩둥맞긴 하지만 연수원에서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동기들과 함께 사진을 찍지 못 했다는 것이다.

    입사 당시에 오른쪽 복숭아뼈 골절로 목발 짚고 겨우 걷던 상황이다보니 산 밑에 있었음.

    그땐 아프다보니 생각지 못했는데...

    지난해 이 무렵에 퇴사 하는 과정에서 알 수 없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음.

    살면서 단 한번 남길 수 있는 추억을... 그냥 산 밑에서 흘려 보낸 것이 아쉬움.

 

 

신입사원 연수 중 지리산 천왕봉에서

출처: 누군가 찍어줌.

Commen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