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기억의 정리...

내 삶의 흐름...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내 삶의 흐름... 본문

내 기억의 정리...

내 삶의 흐름...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내 삶의 흐름...

2020. 2. 1. 05:37

2020/01/31

  - 예전 블로그에서 백업

 

 

2013/11/10
  - 동해 여행 갔다오면 당분간 주말에는 학생 모드로 도서관에 짱박히기 ㅡㅡ;;
   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준비는 계획대로 진행...

 

2013/11/07
  - 앞으로 다가올 또는 만들어 가야 할 내 삶의 흐름...
    주변 사람들은 가끔 나에게 묻는다. 박사 학위 받고 졸업하면 머 할거냐고...
    다들 어디에서 얼마의 연봉을 받고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에 초점이 맞추어 진 것 같다.

    난 솔직히 모르겠다.
    그저 재미가 있어서 라는 대답 말고는 없는 것 같다.
    과거에도 현재도 재미가 있어서 지금 일을 계속 하는 것 외에는 별 다른 생각은 없다.

    Dr.-Ing. Euiyoul Kim 을 향해 느리지만 천천히 걸어가는 과정에서 
    내가 겪게 될 많은 일들이 난 기대가 된다.

    그 이후에 일들은
    묵묵히 내 길을 걷다보면 변하게 될 나의 시각 속에서
   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길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내심 가져 본다.

    다양성을 인정하고 좀 더 넓게 이 세상의 많은 것들을 내 마음으로 진심으로
   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.

    현재의 난
    몸은 조금 힘들지만
    일은 재밌다.

    이러한 나의 즐거움 속에 새로움이 다가 오기를...
    그리고 늘 새로움을 쉬지 않고 추구하기를...

    시간의 흐름 속에 나를 이렇게 돌이켜 본다.
    즐기자 지금 이 순간 내 자리에서...


2013/11/05
  - 지난 내 삶의 흔적들...
    이제 내 삶의 흐름은 어디를 향해 흘러가야 하는 걸까?

 

    언제 떠나는게 좋을까?
    2014 or 2015 ?

    최근 서두르고 있는 내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.
    내 나이가 몇 살인가 를 떠나서 과연 적절한 시기인지에 대해 스스로 의문을 가진다.

    최근에 하고 있는 회사 일이 재미가 있다.
    그룹 내에서 민감한 사안이다보다 걱정도 많이 되지만 조그만한 성취감에 즐거움을 느낀다.

    물론, 돈도 중요하지만 이 곳에 충분한 경제적 보상이 이루어진 까닭에 좀 더 돈을 모으다가
    현재 일들이 마무리되는 2015년 중반에 나 또한 이 곳을 떠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해본다.

    복잡한 생각보다는 회사 일의 즐거움 속에 내 자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
    흘러가는 시간 속에 너무 서두르지는 말자구나
 
    학업도 중요하지만...
    내 삶의 자연스런 흐름 속에 내 자신을 맡겨보자.

    # 단기 목표
      1. 체중 감량 (85kg까지)
      2. 규칙적인 운동, 식습관
      3. 건강 개선
      4. 정기적인 주말 활동 (등산, 여행, 산책 등)

 

    조그만한 내 자신과의 약속 실천 속에 자연스레 삶의 흐름을 바꾸어 보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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