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6 | |
7 | 8 | 9 | 10 | 11 | 12 | 13 |
14 | 15 | 16 | 17 | 18 | 19 | 20 |
21 | 22 | 23 | 24 | 25 | 26 | 27 |
28 | 29 | 30 | 31 |
Tags
- MATLAB
- FSG
- 시빅
- Probe BahnCard
- 제주도
- 넥서스 5x
- 자동차
- 궁핍한 유학생
- Formula Student Germany
- 제빵
- 뮌헨
- 학술대회
- Hefe
- 기숙사
- 유학
- 기차 할인
- 선불유심
- 네이버 API
- 키워드 분석
- 테어민
- 슈투트가르트
- ssd
- 반카드
- 아마존
- 혼다
- 독일
- 건강
- Hockenheimring
- 비용정리
- 여행
Archives
- Today
- Total
내 기억의 정리...
시험 기간 중에 문득 떠오르는 잡생각... 본문
2017/03/02
2006.11.16
I've been using Gmail and thought you might like to try it out.
Here's an invitation to create an account.
시험 공부를 하던 중에 문득 그 친구 생각이 떠올라서
옛날 메일들을 찾아보았는데...
오랫동안 잊고 있었다.
Gmail 을 처음 만들었던 것이 그 친구 때문이라는 것을...
과거의 감정이 더 이상 남아 있지는 않지만...
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야 희미한 기억 속에 남아 있는
그 친구의 말과 행동 이면에 담긴 의미를 조금 이해 할 수 있는 것 같다.
'만약, 내가 ~ ' 라는 생각도 잠깐해보지만
다 부질 없는 옛추억이라 생각이 된다.
무엇보다 나에게 유학에 대한 강한 동기 부여를 심어준 친구이기에
Dr.-Ing. 를 받을 무렵에는 왠지 숙제 검사를 받듯이 연락을 하지 않을까 한다.
머... 지금도 언제든지 메일로 연락을 하면 반갑게 답장을 해주는 친구이지만...
석/박사 과정 중에 답답할 때면 나에게 보냈던 이메일들을 다시 읽다보니
내가 요새 직접 겪고 있어서 그런지 좀 더 공감이 되기도 하고...
나에게 주어진 다음 숙제는...
다음 학기 중에 학교 어딘가에 내 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한다.
좀 더 열심히 잘 해야 할 것 같다.
'내 기억의 정리...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영화 La La Land 그리고 내 마음... (0) | 2017.04.08 |
---|---|
가끔 집에 돌아올 때면... (0) | 2017.03.24 |
이렇게 한 학기가 끝나가는구나... (0) | 2017.02.10 |
시간 참 잘 간다... (0) | 2017.02.01 |
옳다고 양심이 말하기 때문입니다... (0) | 2017.01.17 |
Comments